볼고그라드 - 영웅의 도시~~!! 해외여행추천 !!

볼고그라드는 유럽에서 가장 긴 강이자 러시아의 젖줄로 불리는 볼가강의 서안에 위치한 도시에요.

제2차세계대전 중 독일과의 치열한 격전 끝에 소련에게 승리를 안긴 곳으로, 영웅의 도시라고도 불려요.

 

볼고그라드의 언덕에는 미국 자유의 여신상 보다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조국의 어머니상이 세워져 있어요.

 

 

 

승리의 격전지, ‘볼고그라드’에서 전쟁 박물관 관람하기

영웅의 도시

러시아 볼가강 서안에 있는 도시, ‘볼고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격전지로 유명해요. 이에 ‘영웅의 도시’라는 칭호를 부여받기도 하였어요. 이에 걸맞게 전쟁과 관련한 기념물과 박물관이 주요한 관광 명소에요. 마마예프 쿠르간에 있는 ‘어머니 조국 상’과 ‘스탈린그라드 전투파노라마 박물관’이 대표적인 명소에요. 특히 박물관 옆의 빵 공장은 당시의 폭격 당한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어 전쟁의 참상이 더욱더 잘 느껴져요.

 

 

 

볼고그라드의 상징, ‘마마예프 쿠르간’에서 거대 동상 보기

러시아 10대 국가 상징물의 웅장함

‘마마예프 쿠르간(Mamayev Kurgan)’은 볼고그라드를 상징하는 곳으로, 2차 세계대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치열한 반년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념하는 곳이에요. 전투 당시 군을 이끌었으며 이후 소련의 원수가 되었던 ‘바실리 추이코프’와 전설적인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의 무덤이 이곳에 있으며, 수많은 동상과 부조들이 엄숙한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85m 높이의 거대 조각상인 ‘The Motherland Calls’에서 절정에 달하는 엄숙함을 느낄 수 있어요. ‘마마예프 쿠르간’에서 칼을 높이 들어 올린 승리의 동상을 감상해보세요.

 

 

 

dailyfeed.kr/3015d02/161175806411

러시아 취향 여행 추천: '볼고그라드'에서 전쟁 박물관, 마마예프 쿠르간 가기 - 마이버킷리스트